'호국보훈의달' 경남경찰 서장들, 순직경찰 7명 가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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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경남경찰청 순직경찰관의 유가족을 위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직경찰관의 유가족이 거주하는 관할 경찰서장이 '경남경찰청장 위문품과 위로카드'를 직접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순직경찰은 더 있지만 유가족이 타 지역으로 떠나 위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경찰 정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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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경남경찰청 순직경찰관의 유가족을 위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직경찰관의 유가족이 거주하는 관할 경찰서장이 '경남경찰청장 위문품과 위로카드'를 직접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최근 10년간 경남경찰 관할에 남아있는 순직경찰관은 7명이다.
순직경찰은 더 있지만 유가족이 타 지역으로 떠나 위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은 파출소 근무 중이거나 출근 중에 사망한 이유 등으로 순직 판정을 받았다.
경남경찰 직원들은 이 같은 유가족의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매달 급여에서 100원 또는 1천원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경찰청, 100원의 기적'에 참여하고 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숭고한 경찰 정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법질서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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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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