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테스트 개시

'라그나로크' IP 첫 타이쿤 게임…이용자 의견받아 완성도 높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테스트를 2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몬스터들의 섬 '원더랜드'를 주무대로 하는 라그나로크 IP 첫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미드가르드 대륙을 부흥시키기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사진=그라비티]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으며, 수집한 몬스터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정인화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며 "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론칭 후 풍성한 혜택도 드리기 위해 CBT를 진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하셔서 색다른 매력을 갖춘 신작도 즐기고 보상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