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만 노을빛지방정원은 온통 '노란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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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제2호 지방정원인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지금 온통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그동안 군민과 관광객에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방송 및 야외촬영장으로 많은 협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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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제2호 지방정원인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지금 온통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 초 10만평 규모로 파종한 해바라기, 천인국, 기생초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샛노랗게 물들었기 때문이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은 그동안 군민과 관광객에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
또 다양한 꽃들을 비롯해 수상 레저 체험, 자전거 타기, 3색 소금 만들기, 캠핑, 마루아라하우스 숙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방송 및 야외촬영장으로 많은 협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가족 및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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