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식지 않는 인기…써클차트 4주 연속 4관왕

고승아 기자 2024. 6. 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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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의 신곡 '슈퍼노바'(Supernova)가 공개 한 달째에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20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9~15일)에서 소셜 차트 2.0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4주 연속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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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의 신곡 '슈퍼노바'(Supernova)가 공개 한 달째에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20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6월 9~15일)에서 소셜 차트 2.0 1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4주 연속 4관왕에 올랐다.

또한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0~16일)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에 이어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타이기록을 세운 만큼, 에스파의 '메가 히트메이커'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으로도 톱10 내 순위를 유지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방송에서도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두 곡 모두 1위 후보에 오르며 총 1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의 호성적으로 원톱 질주를 펼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개최하며, 7월 3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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