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 개최

신현우 기자 2024. 6. 20.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업체 23곳을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물류시설, 복합시설 등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유휴부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사 수익개선·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9일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업체 23곳을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속도로 유휴부지의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업체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개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민간 개발사업 추진가능 범위, 개발사업 후보 부지 25곳 70만㎡ 현황, 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장기간 개발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유휴부지에 대해 민간사업자의 니즈와 투자 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물류시설, 복합시설 등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유휴부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사 수익개선·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