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中 인기 게임 '왕자영요' 글로벌 버전 2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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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티는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OBA(전지점령) 게임 신작 '아너 오브 킹즈'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너 오브 킹즈는 중국 인기 MOBA 게임 '왕자영요'의 글로벌 버전이다.
아너 오브 킹즈는 모바일 MOBA 장르 원조 게임으로 4가지 원칙 아래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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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흥행 게임 '왕자영요' 해외 버전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티는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OBA(전지점령) 게임 신작 ‘아너 오브 킹즈'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너 오브 킹즈는 중국 인기 MOBA 게임 ‘왕자영요’의 글로벌 버전이다. 출시 지역은 한국 외 일본, 동남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이다.
아너 오브 킹즈는 모바일 MOBA 장르 원조 게임으로 4가지 원칙 아래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과금 여부와 관계없이 플레이어의 실력과 노력이 승부를 결정한다.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용량을 최소화했다.
86명의 영웅과 수백 개의 스킨으로 구성된 초기 라인업이 향후 지속 늘어날 예정이며 전세계 및 지역 내 유명 브랜드 및 인사와의 협업을 포함한 추가적인 인게임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또 비슷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공정하게 매칭돼 경쟁할 수 있도록 운영해 포용적이고 따뜻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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