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회 공공기관 경제계 학계 총출동 강원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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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린 '출향도민 초청 제22대 강원국회의원·공직자 교례회'는 강원도 안팎에서 당선된 강원 국회의원들과 정부 부처, 국회, 공공기관, 경제계, 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출신 공직자 및 출향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도 발전을 위한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이날 교례회에서 출향도민들은 도출신·도연고 국회원들이 당적을 떠나 '강원도당'이란 이름로 원팀으로 뭉쳐 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의정활동과 상생·협력을 통한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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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회 개원 출범 축하 정례행사 자리매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린 ‘출향도민 초청 제22대 강원국회의원·공직자 교례회’는 강원도 안팎에서 당선된 강원 국회의원들과 정부 부처, 국회, 공공기관, 경제계, 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출신 공직자 및 출향 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도 발전을 위한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19대·20대·21대에 이어 22대 까지 4차례 연속 개최되고 있는 교례회는 강원 국회의원과 출향도민들이 총출동해 처음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자, 새로운 국회의 개원·출범을 축하하는 정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교례회에서 출향도민들은 도출신·도연고 국회원들이 당적을 떠나 ‘강원도당’이란 이름로 원팀으로 뭉쳐 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의정활동과 상생·협력을 통한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교례회에 참석한 강원 국회의원들도 출향도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고향 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화합·단합할 것을 다짐했다.
허영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춘천시민과 강원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회에선 국방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게 됐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핵심 예산을 꼼꼼히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기호 의원은 “강원도민의 뜻을 받들고, 중앙무대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며 “좋은 국회의원으로서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기헌 의원은 “3선 중진 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부끄럽지 않은 강원도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도출신·연고 의원들이 협력·상생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철규 의원은 “오늘 자리는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는 도민들의 당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강원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난 8년 간의 의정 경험을 살려서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이양수 의원은 “도출신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출향 국회의원들은 항상 여야 없이 강원도의 이익을 위해 함께 일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눈부신 강원 발전을 위한 노력에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상범 의원은 “오늘 자리를 통해 평소에 뵙기 어려웠던 5선의 윤호중·정성호 의원님을 비롯한 도연고 의원님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강원도에 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강원도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는 것을 명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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