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환경차관 이병화·고용차관 김민석·특허청장 김완기 내정

신정은 2024. 6.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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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병화(55) 환경부 차관, 김민석(58) 고용노동부 차관, 김완기(53) 특허청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이같은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이병화 내정자는 기술고시 31회로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 및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했다.

김민석 내정자는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노사협력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거쳤으며, 고용노동비서관으로도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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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신임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왼쪽부터),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현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 특허청장에 김완기 현 산업부 대변인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병화(55) 환경부 차관, 김민석(58) 고용노동부 차관, 김완기(53) 특허청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이같은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이병화 내정자는 기술고시 31회로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 및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역임했다.

김민석 내정자는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노사협력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거쳤으며, 고용노동비서관으로도 재직했다.

김완기 내정자는 산업부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대변인 등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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