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후즈팬카페와 오피셜 테마카페 오픈…컴백 열기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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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컴백을 맞아 특별한 공간을 통해 팬과 소통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20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로 돌아온 권은비가 이날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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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컴백을 맞아 특별한 공간을 통해 팬과 소통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20일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로 돌아온 권은비가 이날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피셜 테마카페는 권은비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설치돼 권은비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굿즈도 마련된다. 먼저 권은비가 직접 그린 이미지와 캘리그래피가 그려진 스페셜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긴 3종의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2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외에도 미공개 포토카드, 권은비의 사인이 들어간 즉석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권은비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안내는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권은비의 새 싱글 '사보타지'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상실의 감정을 담은 '언내추럴(Unnatural)',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권은비의 나른한 보컬의 매력이 더해진 '배드 블러드(Bad Blood)'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보타지'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를 더했다. 권은비는 '사보타지' 발매에 맞춰 각종 음악방송과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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