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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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20일 KB 이노베이션 강남 HUB센터에서 올해 6번째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열었다.
금융당국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절차 개편 사항,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브랜드 맞춤형 이미지스톡 구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기업은 "금융권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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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20일 KB 이노베이션 강남 HUB센터에서 올해 6번째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루카스메타, 머니가드서비스, 메타로고스, 소프트베리, 이자, 하이카이브 등 6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투자자 맞춤형 주가연계증권(ELS) 비교·추천 플랫폼, 증권사와 연계를 통한 연금저축 펀드의 장기 적립식 ETF 투자 서비스 등 금융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용한 서비스를 준비 또는 제공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절차 개편 사항, 지원 사업 등을 안내했다.
브랜드 맞춤형 이미지스톡 구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는 기업은 "금융권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금융위는 "망분리 태스크포스(TF)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금융위는 오는 28일까지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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