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 현대아이파크 화재…소방차 35대 출동

김지성 기자 2024. 6.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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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강남소방서는 '연기가 난다', '불꽃이 보인다' 등 여러 건의 신고를 받고 소방관 100명, 소방차 35대를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 중이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하교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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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독자 제공)/사진=뉴스1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강남소방서는 '연기가 난다', '불꽃이 보인다' 등 여러 건의 신고를 받고 소방관 100명, 소방차 35대를 출동시켜 화재를 진압 중이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은 모두 하교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는 이날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역삼동에 화재와 연기가 발생했다. 센터필드 교차로는 통제 중이니 차량을 우회하기 바란다"고 알렸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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