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 아이파크 10층서 화재…검은 연기 자욱, 1시간째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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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전체 16층짜리 역삼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거의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4분 기준으로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센터필드 교차로 통제 중이니 차량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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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0일 오후 1시 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전체 16층짜리 역삼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거의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24분 기준으로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피 인원과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강남구는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센터필드 교차로 통제 중이니 차량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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