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보호관찰소, 자체 유휴부지서 수확한 햇감자 기증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6.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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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배영준 소장)는 20일 청사 인근 유휴부지에서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재배해 수확한 햇감자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포항보호관찰소는 지난 3월부터 청사 인근 유휴부지 약 600㎡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배치해 '사랑과 나눔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확한 10kg 햇감자 33박스를 선린애육원과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포항보호관찰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유휴부지 활용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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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배영준 소장)는 20일 청사 인근 유휴부지에서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재배해 수확한 햇감자를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포항보호관찰소는 지난 3월부터 청사 인근 유휴부지 약 600㎡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배치해 '사랑과 나눔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확한 10kg 햇감자 33박스를 선린애육원과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포항보호관찰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유휴부지 활용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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