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 신임 환경부 차관 "여름철 재해예방 먼저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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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은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재해예방에 우선 신경 쓰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차관은 환경부 정책기획관과 기후변화정책관을 지냈다.
1969년생인 이 차관은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에든버러대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차관은 환경정책 전반에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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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0일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은 "장마철이 시작된 만큼 재해예방에 우선 신경 쓰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차관은 환경부 정책기획관과 기후변화정책관을 지냈다.
1969년생인 이 차관은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에든버러대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31회 기술고시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화학물질정책과와 자원순환정책과 등을 거쳤다.
이 차관은 환경정책 전반에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토대로 규제 개선 등 녹색산업 진흥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녹색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1969년생(기술고시 31회) △김천고 △서울대 지질학과 △영국 에든버러대 환경공학 박사 △환경부 정책기획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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