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남부지방도 장마 시작‥최대 100㎜ 많은 비 예상

노경진 jean2003@mbc.co.kr 2024. 6. 20.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남부지방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 그칠 예정이며 모레 22일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가 다시 제주와 남부지방에 내릴 예정입니다.

제주는 24일까지 남부지방은 23일까지 비가 내리겠는데, 22일 하루에만 최대 80~100mm가량이 예상되며 시간당 30mm로 세차게 올 수도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전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통학로, 우산을 든 어린이들 [사진제공:연합뉴스]

제주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남부지방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 그칠 예정이며 모레 22일 정체전선으로 인한 비가 다시 제주와 남부지방에 내릴 예정입니다.

제주는 24일까지 남부지방은 23일까지 비가 내리겠는데, 22일 하루에만 최대 80~100mm가량이 예상되며 시간당 30mm로 세차게 올 수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에도 22일 비가 오겠지만 저기압으로 인한 일시적인 비라 장마가 시작했다고 선언되지는 않겠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노경진 기자(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974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