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급식 환경 개선

강성전 2024. 6.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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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와 지역아동센터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FD사업본부장은 "전지협과 협력을 통해 식자재 관리, 음식 조리, 배식 등 급식 환경 전반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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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FD사업본부장(오른쪽)과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왼쪽)이 업무협약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와 지역아동센터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지협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의 급식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지협 소속 전국 230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 맞춤 식자재와 메뉴, 공간, 위생 컨설팅을 공급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에는 간편 조리가 가능한 상품 및 식단을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양·식습관 교육, 쿠킹클래스 등 식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FD사업본부장은 “전지협과 협력을 통해 식자재 관리, 음식 조리, 배식 등 급식 환경 전반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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