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박지수-박지현 포함' 대한민국농구협회, 2026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 최종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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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마치고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갈라타사라이)와 박지현(뱅크스타운) 등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에 나설 여자농구대표팀이 꾸려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 예선에 출전할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컵 예선에는 사전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총 24개국이 출전하고 2026년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본선행 진출을 위해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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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 시즌을 마치고 해외 진출을 선언한 박지수(갈라타사라이)와 박지현(뱅크스타운) 등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에 나설 여자농구대표팀이 꾸려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 예선에 출전할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박수호 감독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해외 무대 도전장을 내민 박지수와 박지현을 비롯해 이다연(우리은행)과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이해란(삼성생명), 진안, 박소희(이상 하나원큐), 신지현, 최이샘(이상 신한은행), 이소희, 안혜지(이상 BNK)를 선발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10일 소집된 뒤 약 5주 동안 훈련을 소화한 후 8월 16일 대회가 열리는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A조에 편성됐으며,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베네수엘라, 21일 체코, 23일 말리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A, B조는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르고, C, D조에 속한 팀은 르완다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대회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 진출하며 최종 승자가 월드컵 예선 티켓을 거머쥔다.
월드컵 예선에는 사전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총 24개국이 출전하고 2026년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본선행 진출을 위해 경쟁을 벌인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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