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사기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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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공인중개사 4433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등 부동산거래 사고예방 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송희종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줄이고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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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공인중개사 4433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등 부동산거래 사고예방 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로서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해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시장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연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우 변호사가 공인중개사 주의 의무, 부동산거래 사고 유형, 전세사기 유형 등을 강의한다.
김 변호사는 공인중개사의 법률적 책임을 판례 위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송희종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례를 줄이고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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