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맞으면 연기 방해돼” 킴 카다시안, 그동안 시술 많이 해놓고 이제와서…[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20. 14:2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43)이 보톡스가 연기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그는 ‘더 카다시안’ 에피소드에 출연해 “더 많은 감정을 표현하려면 보톡스를 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여러 차례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한 카다시안의 이번 발언에 많은 네티즌이 의아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2’에 출연한 이후 출연 제안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킴 카다시안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더 피프스 힐’로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한다. 카다시안은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명의 자녀가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