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 역삼동 아이파크 화재…"장비, 인원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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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22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강남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역삼동 71-12 화재와 연기가 발생해 인근 무진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고, 센터필드 교차로는 통제중이니 차량을 우회하기 바란다고 긴급 문자를 보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1시22분 역삼 아이파크 10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현재 인원 78명 장비 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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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22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강남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역삼동 71-12 화재와 연기가 발생해 인근 무진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고, 센터필드 교차로는 통제중이니 차량을 우회하기 바란다고 긴급 문자를 보냈다.
소방청 관계자는 "이날 1시22분 역삼 아이파크 10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현재 인원 78명 장비 2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단순연기흡입자는 많지만 정확한 인원은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인근 도성초등학교 학생들이 긴급하교했다는 소식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저학년 학생들이 하교 시간이 돼 하교한 것으로 나머지 고학년 학생들은 정상 수업 중"이라고 밝혔다.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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