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튀' 주문 못 받아요"…세트 메뉴도 '주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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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당분간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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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당분간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렌치 후라이 판매가 중단되면서 당분간 세트 메뉴도 팔지 않는다. 대신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뉴 주문이 언제 정상화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021년 8월과 2022년 2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영향으로 후렌치 후라이 공급에 차질을 빚어 판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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