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도로서 차량 화재로 전소…인명 피해 없어

안노연 기자 2024. 6.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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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읍 노와리 차량 화재 현장. 독자 제공

 

평택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불에 타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5분께 평택 팽성읍 노와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운전자가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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