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복귀 소감 "방송 않겠다 다짐했는데…위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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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클고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최동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다시 보고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라고 복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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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동석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클고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직접 전했다.
20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계약 사진과 함께 "온르은 개인적으로 알릴 일이 있다. 제가 스토리앤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썼다.
최동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었는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다시 보고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닫힌 제 마음의 문을 열어준 것 같다"라고 복귀 이유를 밝혔다.
이어 TV조선 '이제 혼자다' 합류에 대해서도 "새롭게 관찰 예능도 도전한다. 극 I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17년 만인 2021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지난해에는 결혼 14년 만에 박지윤과 파경 소식을 알리며 SNS를 통해 설전을 벌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최동석은 이혼 조정 중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에 대한 사연을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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