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이정은 ‘좀비딸’서 모자 호흡 맞출까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장예솔 2024. 6.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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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가 '좀비딸'에 출연할까.

조정석, 이정은 각 소속사 측은 6월 20일 뉴스엔에 영화 '좀비딸' 출연과 관련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좀비가 된 딸을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이정환 역, 이정은은 이정환의 어머니 김밤순 역, 최유리는 사건의 발단인 '좀비딸' 이수아 역을 각각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가 '좀비딸'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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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정석 이정은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가 '좀비딸'에 출연할까.

조정석, 이정은 각 소속사 측은 6월 20일 뉴스엔에 영화 '좀비딸' 출연과 관련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영화 '외계+인' 시리즈와 '소풍'에서 김태리, 나문희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유리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버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휴먼 코믹 드라마다. 지난 2018년 연재된 네이버 웬툰을 원작으로 한다.

조정석은 좀비가 된 딸을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이정환 역, 이정은은 이정환의 어머니 김밤순 역, 최유리는 사건의 발단인 '좀비딸' 이수아 역을 각각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가 '좀비딸'을 통해 호흡을 맞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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