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발등 부상'→유동적 활동 재개...日 팬미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등 골절로 잠시 활동 중단했던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이 일본 팬미팅 일부 무대에 참여한다.
20일 소속사 어도어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뉴진스 혜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에 대해 안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골절 부위 유합 중...움직임 늘려나갈 것
26일~27일 일본 도쿄돔 팬미팅 참여 예정
20일 소속사 어도어 측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뉴진스 혜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에 대해 안내했다.
소속사 측은 “혜인은 오는 6월 26일과 27일에 있을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재활 기간이 필요한 만큼, 어도어는 혜인의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혜인의 참여 구간에 대한 내용을 조정 중에 있다. 따라서 일부 퍼포먼스에서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최근 진행한 검사에서는 골절 부위가 유합 중인 상태로 확인하였고, 향후 1개월간은 점진적으로 움직임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받았다”면서도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공식 활동은 참여가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최대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혜인은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된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고, 오는 26~27일에는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