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수 "민선8기 3년차, 인구소멸 위기 극복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20일 민선8기 3년차 최우선 군정목표로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내세웠다.
김 군수는 "인구증가는 행정의 각 분야가 균형있게 성장해야 가능하다"면서 "주거, 일자리, 문화 등 다양한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 인구소멸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3년 차는 청양성장을 위한 민선7기의 밑그림들이 서서히 완성되는 시기"라며 "청양 변화와 국민 행복이라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는 20일 민선8기 3년차 최우선 군정목표로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내세웠다. 청영군은 최근 인구 3만명이 붕괴된 바 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3기 3년차 역점사업을 이같이 밝히고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민간 아파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를 추진하고, 충남도립파크골프장과 연계한 파크골프텔, 각종 부대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기금사업,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정주환경 개선에 힘쓰고 각종 청년지원정책과 일자리 종합플랫폼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인구증가는 행정의 각 분야가 균형있게 성장해야 가능하다"면서 "주거, 일자리, 문화 등 다양한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 인구소멸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와 2700여 명의 고용효과와 인구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신규 일반산업단지 조성, 작지만 강한 농업군 조성, 군민 행복 100세 시대 조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 등을 내세웠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3년 차는 청양성장을 위한 민선7기의 밑그림들이 서서히 완성되는 시기”라며 “청양 변화와 국민 행복이라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