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자전거 퇴근으로 '소통·친환경' 모두 챙긴다

곽상훈 기자 2024. 6. 20.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CEO와 함께 자전거 퇴근을 통해 소통 활성화와 환경보전 노력을 실천해 관심을 끈다.

정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간이 정비대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EO와 함께 자전거 퇴근…조직 활력과 탄소중립 실천
[대전=뉴시스]대전도시공사 직원들이 19일 정국영 사장과 자전거 퇴근길에 나섰다. 2024. 06. 20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CEO와 함께 자전거 퇴근을 통해 소통 활성화와 환경보전 노력을 실천해 관심을 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정국영 사장은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 퇴근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정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로 퇴근하면서 직원들과의 소통, 친환경 정책 이행, 건강증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단체부문 6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전거로 달린 출퇴근 거리가 무려 2만 km를 넘는다.

이 밖에도 공사는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 환경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

정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간이 정비대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