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자전거 퇴근으로 '소통·친환경' 모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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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CEO와 함께 자전거 퇴근을 통해 소통 활성화와 환경보전 노력을 실천해 관심을 끈다.
정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간이 정비대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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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CEO와 함께 자전거 퇴근을 통해 소통 활성화와 환경보전 노력을 실천해 관심을 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정국영 사장은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 10여 명과 함께 퇴근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정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로 퇴근하면서 직원들과의 소통, 친환경 정책 이행, 건강증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공사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단체부문 6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전거로 달린 출퇴근 거리가 무려 2만 km를 넘는다.
이 밖에도 공사는 친환경 생활실천 빙고 챌린지, 환경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등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
정 사장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과 간이 정비대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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