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멍뭉미 폭발 청량 미모‥엄지원 “드라마 끝났구나”

사진=김고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고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고은이 근황을 공유했다.

6월 20일 김고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CH"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눈웃음을 지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엄지원은 "드라마 끝났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언니가 내 청춘이고 여름이고 사랑이야", "너무 보고 싶었어요", "김고은 본인 사진 올리랬더니 강아지 사진만 올리네", "고은 님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을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작품의 제목이자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두 친구인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과 박지현이 맡았다. 김고은은 평범한 듯하지만, 자신만의 솔직함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류은중을 연기한다. 또한 은중의 인생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천상연 역은 박지현이 맡아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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