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서영택 “‘팬텀싱어4’ 반대했던 부모님, 지금은 너무 좋아해”[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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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 멤버 서영택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OFF-STA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서영택은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서다정'의 출구 없는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포르테나에서 '청량 고음'을 담당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택.
한국으로 돌아와 포르테나와 포데이즈(팬덤명)을 만나게 되어 더없이 행복하다는 서영택은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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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 멤버 서영택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OFF-STAG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서영택은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서다정’의 출구 없는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파워 J’답게 촬영일 전부터 다양한 포즈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그는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A컷을 쏟아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JTBC ‘팬텀싱어4’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서영택.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오디션 ‘팬텀싱어4’에 도전했다는 그는 “대중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서영택의 도전은 옳았다. 매 무대 아름답고 강렬한 음색으로 프로듀서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낭만 테너’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성 4중창 보컬그룹 포르테나로 데뷔했다.
포르테나에서 ‘청량 고음’을 담당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택.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얻고 있는 그에게 부모님의 반응이 이전과 달라졌는지 묻자 “(지금은) 엄청 좋아하신다. 이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는 게 좋다고 해주신다”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대부분의 성악가들이 독일,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는 것과 달리, 서영택은 파리에서 음악인의 길을 밟은 프랑스파 성악가다. 그는 5년의 프랑스 유학 생활에 대해 “파리에서 성악을 한다는 게 ‘맨땅에 헤딩’이었는데, 참 치열하게 살았고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한국으로 돌아와 포르테나와 포데이즈(팬덤명)을 만나게 되어 더없이 행복하다는 서영택은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과 놀라울 정도로 호흡이 좋다. 함께한 지 이제 1년 좀 넘었지만 꼭 가족 같다”고 전했다. 이어 “팬과 가수의 관계가 보통 인연이 아닌데, 이 값지고 소중한 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영택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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