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뱅크, '솔라ON케어' 발전소 올인원 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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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솔라뱅크가 태양광 발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관리 및 수익 보증을 한 번에 제공하는 '솔라ON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라ON케어는 스위치 올리듯 간단한 발전소 케어 서비스가 특징이다.
솔라뱅크 담당자는 "실제로 관리가 잘 된 발전소는 그렇지 않은 발전소보다 수익 차이가 극명하다"며 "솔라ON케어를 구독하는 것만으로도 24시간 AI 관리가 되기 때문에 수익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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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용량 따라 요금 차등 적용
솔라ON케어는 스위치 올리듯 간단한 발전소 케어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전시간 보증은 물론 △운영 보고서 제공 △긴급 현장 출동 △부가세 대리 신고 △전기안전 정기검사 등 AI 기술 기반 24시간 전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솔라뱅크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요금은 발전소 용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90kW 미만의 발전소는 kW 당 연간 2만2000원, 90kW 이상 200kW 미만은 kW 당 연간 1만8000원, 200kW 이상 경우 kW 당 연간 1만5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용량이 큰 발전소일수록 가격은 저렴해진다.
솔라ON케어를 신청하면 안전관리자 선임 비용, 인버터 교체 비용, 전기안전공사 정기 검사 대행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솔라뱅크 담당자는 “실제로 관리가 잘 된 발전소는 그렇지 않은 발전소보다 수익 차이가 극명하다”며 “솔라ON케어를 구독하는 것만으로도 24시간 AI 관리가 되기 때문에 수익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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