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세계 속 시화호로 재도약…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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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 임병택은 안산시장 이민근, 화성시장 정명근,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 박세훈와 함께 19일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에서 열린 제10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협의회는 시화호 권역의 3개 도시(시흥, 안산, 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모여 시화호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밖에도 시흥시는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10월에 개최될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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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 추친 시흥·안산·화성·수자원공사 협력 강화
이 협의회는 시화호 권역의 3개 도시(시흥, 안산, 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모여 시화호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했다.
회의에서 임병택 시장은 ‘시화호의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거북섬을 중심으로 한 시화호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유네스코 IHP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주헌 교수도 참석해 생태수문학에 대한 이해를 공유했다. 시흥시는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8월 중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은 시흥시가 제안한 거북섬 및 시화호 중심의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밖에도 시흥시는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10월에 개최될 ‘시화호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시화호를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하고, 시화호의 자연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장은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시화호로 재도약할 수 있는 큰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산, 화성,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제안서를 제출해 올해 안에 시범유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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