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위탁 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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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9일 정양SG와 우먼패키지 2개 기관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체 위탁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양사이버대 이동진 총장, 교육혁신처 최동연 처장, 입학홍보처 이진경 처장, 법무행정복지학과 유재호 교수, 정양SG 안병권 대표, 우먼패키지 조영화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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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9일 정양SG와 우먼패키지 2개 기관과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체 위탁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양SG는 1986년 설립을 시작으로 최근 2023 산업기술 진흥 유공 신기술 실용화 단체 부분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긴 역사가 있는 기관이다. 우먼패키지는 2002년에 설립되어 One Stop Service를 바탕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진행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공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건양사이버대 이동진 총장, 교육혁신처 최동연 처장, 입학홍보처 이진경 처장, 법무행정복지학과 유재호 교수, 정양SG 안병권 대표, 우먼패키지 조영화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의 재직자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산업체 위탁생 전형으로 입학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추가로 4년간 50%의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협약에 참여한 안병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거주 재직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 혜택을 제공함에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많은 재직자들이 개인의 역량, 미래 설계 등을 위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이동진 총장은 "공주의 대표적인 기업의 재직자분들에게 좋은 제도와 장학 혜택으로 상생 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 세대, 전 세계인이 어울려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버대학인 만큼 많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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