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정비사업 건설현장' 점검…우기·폭염 사고 대비

김기현 기자 2024. 6. 20.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는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정비사업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점검 대상은 △오전 나구역 △내손 다구역 △내손 라구역 등 3곳이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휴게공간 마련 및 근로자 휴식 보장 △자체 안전 관리 실시 △배수시설·흙막이 등 안전 관리 △현장 안전 관리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여부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왕시는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정비사업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2024.6.20/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정비사업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점검 대상은 △오전 나구역 △내손 다구역 △내손 라구역 등 3곳이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휴게공간 마련 및 근로자 휴식 보장 △자체 안전 관리 실시 △배수시설·흙막이 등 안전 관리 △현장 안전 관리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여부 등이다.

이홍래 시 도시정비과장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건설현장 근로자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