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월 100원' 팝업스토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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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월 임대료 100원으로 입점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등장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설리스카이워크 '카페 설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월 임대료 100원인 팝업스토어는 민간관광경제를 육성하고 이해 관계자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100원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관광사업체들이 품은 매력적인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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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 월 임대료 100원으로 입점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등장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설리스카이워크 ‘카페 설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름은 ‘설렘 가게(가게당 약 14㎡)’다.
100원 팝업스토어는 설리스카이워크의 가치 실험 의미를 키우고 남해 민간 관광생태계를 성장시키고 영세한 관광사업체 홍보·판로 지원, 성장 기회 제공 취지로 마련됐다.
재단은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6개 업체를 모집·입주할 계획이다. 월 임대료는 100원이며 입주 업체들은 남해 특화 관광기념품과 특산물, 여행서비스를 팔 수 있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월 임대료 100원인 팝업스토어는 민간관광경제를 육성하고 이해 관계자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100원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관광사업체들이 품은 매력적인 콘텐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리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 캔틸레버(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보) 교량으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휴일 기준 관광객 1000명 이상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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