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부산시, 6개 지역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 지원

조아서 기자 2024. 6. 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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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시와 함께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6개 부산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일사천리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간 업체당 방송평균판매 5600만원, 총 16개사 9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부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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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시와 함께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6개 부산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첫 방송은 홈앤쇼핑을 통해 부산 남구 ㈜제이와이코리아가 생산하는 '헤베나캐주얼화'를 판매한다.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일사천리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13년간 부산시와 공동으로 업체당 입점비 3000만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최근 2년간 업체당 방송평균판매 5600만원, 총 16개사 9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부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탁월한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에게 TV홈쇼핑을 통해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고 전국적인 히트상품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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