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편의 해법 찾는다" 고양시의회 21일 정책토론회 열어

경기=권현수 기자 2024. 6.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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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관련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실질적인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고양시 현황과 문제점 및 구체적인 정책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재룡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신 부위원장, 임 의원,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 한만섭 경기교통공사 팀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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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관련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실질적인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고양시 현황과 문제점 및 구체적인 정책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해련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발산·중산1·2, 일산2)이 좌장을 맡고, 신현철 부위원장(국민의힘, 송포·덕이·가좌), 임홍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흥도·성사1·2)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박성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안미선 경기장애인인권포럼 전 대표(초대 대표)가 맡는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재룡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신 부위원장, 임 의원,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 한만섭 경기교통공사 팀장이 참석한다.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정책토론회 안내문/사진제공=고양시의회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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