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고환 커지려고"...황소의 고환을 날로 먹는다고? 이 남자,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고환 크기를 키우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인다며 황소 고환을 날로 먹는 영상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에서는 존이 소의 음낭에 칼을 대고 고환을 잘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에도 존은 다른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서 소 고환을 먹었다.
또한 일부 문화에서 소의 고환을 정력 강화 음식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소의 고환을 먹는 것이 직접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올린다는 의학적 증거도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고환 크기를 키우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인다며 황소 고환을 날로 먹는 영상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보도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KorMedi/20240620135450279ajyn.jpg)
이것은 '관종'의 광기인가, 실험정신인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고환 크기를 키우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인다며 황소 고환을 날로 먹는 영상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소개에 따르면 미식가로도 알려진 존은 올해 초 100일 동안 매일 생닭을 먹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당시 생닭을 먹고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지 않아 '도전에 성공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이전에도 생 채식, 식물성 위주 식단, 육식, 케토 식단, 우유만 마시기, 매일 버터 한 덩어리 먹기 외에도 생으로 소고기나 해산물, 돼지고기를 먹는 특이한 실험을 한 바 있다.
그가 지난 6월 10일 바이럴 영상에서 또 다른 '미친'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나섰다. 다음 단계로 소의 고환을 먹겠다는 것! 소의 고환을 들고 먹는 모습을 보인 이 영상은 3만7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존은 "소의 고환을 먹으면 나도 큰 고환을 갖게 되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내가 테스트하고자 하는 과학이다. 소 고환을 먹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느끼는 여러 가지 측면을 매일 업데이트 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존이 소의 음낭에 칼을 대고 고환을 잘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시청자는 영상 아래에 "이건 미친 짓이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다른 누리꾼은 "말 그대로 토할 뻔했다"고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도 존은 다른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이면서 소 고환을 먹었다. 햄버거 빵 대신 고환을 이용해 "볼, 양상추, 토마토"로 구성된 BLT(베이컨 Bacon, 상추 Lettuce, 토마토 Tomato를 뜻하는 전통적 햄버거 구성요소이지만 이 사례에선 고환을 뜻하는 'Ball'로 대치)를 만들기도 했고, 파스타에 고환을 소스와 함께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댓글에는 "스파게티와 미트볼(meatball : 이중적 의미로 고기의 고환)"이라고 우스갯소리도 있다.
존이 생 고환을 얼마나 오래 먹을 계획인지는 불분명하다. 아직 구체적인 신체적 변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눈에 띄는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존이 주장한 내용은 사실일까? 물론 아니다. 남성의 고환을 크게 할 과학적 방법은 없다. 고환의 크기는 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성장하면서 자라다가 한번 결정된 크기는 일반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 문화에서 소의 고환을 정력 강화 음식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소의 고환을 먹는 것이 직접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올린다는 의학적 증거도 없다. 테스토스테론은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음식이나 특정 부위를 먹는 것만으로는 체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의미 있게 변화시키기 어렵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오돌토돌 발진이"...발리에서 생긴 악몽, '이것' 때문 - 코메디닷컴
- 난자 냉동, '이 나이' 넘지 말아야... "젊다고 꼭 좋은 난자는 아냐" - 코메디닷컴
- 30일 만에 뱃살 6kg 뺀 男...단 한가지만 끊었다는데, 뭐길래? - 코메디닷컴
- "애들 피부도 약한데"...아기 몸에 선크림 발라도 될까? - 코메디닷컴
- 귀엽다고 아이 얼굴 만졌다가 크게 후회한다... 요즘 유행하는 ‘이 감염병’은? - 코메디닷컴
- "이 사진이 20대 女 입속?"...입안에 고름 염증, 1년 피운 '이것' 때문에? - 코메디닷컴
- 시한부 남편 사망 3일 전...아내 '이 증후군'으로 먼저 죽어, 무슨 사연? - 코메디닷컴
- "생리통인가?" 배 아팠는데...12세 배에서 머리카락과 뼈 섞인 '이 종양'이? - 코메디닷컴
- 안선영, 양껏 먹어도 살 안 찌는 비결? "'이것'만 안 먹는다" - 코메디닷컴
- 유산소 먼저? 근력 먼저?... 진짜 살 빼려면, 운동 '이렇게' 하라!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