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작장인 4배 벌다가, 송혜교 닮은꼴로 전성기→3억대 청담동 입성”(다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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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전성기 시절을 추억했다.
이날 정가은은 연예인이 된 계기에 대해 "난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 난 부산에 사는 사람이고 서울에 간다는 것도 엄두도 못 냈다"라고 답했다.
전성기를 맞게 된 정가은은 "그때 월세 살다가 반월세로 옮기고 이어 청담동 전세로 옮기게 됐다. 14~15년 전이었는데 그때 전세가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정도였다"며 "근데 아직 매매까지는 못 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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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전성기 시절을 추억했다.
6월 19일 채널 '다까바'에는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연예인이 된 계기에 대해 "난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 난 부산에 사는 사람이고 서울에 간다는 것도 엄두도 못 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대학교 때 모델 학원에 다니고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에이전시나 실장님들이 미스코리아를 추천했다. 그렇게 미스코리아를 나가게 되니까 '서울 가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부연했다.
그는 "부모님한테 땡전 한 푼 도움받지 않고 왔기 때문에 보증금 없는 지하방에서 시작했다. 홈쇼핑에서 모델로 처음 활동했는데 당시에 런웨이에 서는 모델이 있고, 홈쇼핑을 하는 모델이 있었다. 런웨이에 서는 모델은 멋있고, 홈쇼핑 모델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생활형이었다"라며 과거 모델 활동을 이야기했다.
이어 "나는 서울에 와서 돈을 벌어야 하고 혼자 힘으로 살아야 하니까 홈쇼핑 모델을 했는데 수입이 꽤 괜찮았다. 직장인 평균 수입의 3~4배를 몇 년간 계속 벌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는 포드 자동차, 코카콜라, 장동건과의 광고 촬영 등을 하며 성장했다고. 정가은은 "그러다 방송국에서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스타킹'에 '송혜교 닮은꼴'로 나가게 됐다. '롤러코스터', '무한걸스'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성기를 맞게 된 정가은은 "그때 월세 살다가 반월세로 옮기고 이어 청담동 전세로 옮기게 됐다. 14~15년 전이었는데 그때 전세가 2억 5천만 원에서 3억 원 정도였다"며 "근데 아직 매매까지는 못 갔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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