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얼음으로 식히세요" 충북 폭염특보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상 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20일 충북 청주시를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천과 충주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전날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옥천·영동·진천·음성·단양·증평에도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상 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20일 충북 청주시를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천과 충주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전날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옥천·영동·진천·음성·단양·증평에도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날 도내 낮 기온이 35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체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