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1천65명 추가 인정‥모두 1만8천12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사기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1천 65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전체 회의를 세 차례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1천 497건 가운데 1천 65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1년여 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전체 신청자의 79%로 모두 1만8천125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1천 65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전체 회의를 세 차례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1천 497건 가운데 1천 65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202건은 부결됐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164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1년여 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전체 신청자의 79%로 모두 1만8천125명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09716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지체 없이 군사 원조"‥동맹 수준 조약문 공개
- [단독] '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재수사 여부, 오늘 경찰 심의
- "한동훈, 형사소송법 공부 안 했나‥헌법 해석도 엉터리" 조국 왜?
- '김건희 논문 검증' 학생들 몰표‥'숙대'의 선택은
- 의협회장 경찰 조사‥내분 속 '범대위' 논의
- "업어주고 군대 간 지 9일 만에‥" 모습 드러낸 훈련병 어머니
- "배현진 못된 버릇 고쳐놔야" "김정숙 수사‥진실의 시간"
- 토트넘 댓글창에 "No Korean"? 피해자는 손흥민인데‥
- "홍수경보에도 CCTV 안 봤다"‥충북도 공무원 첫 기소
- 목동 주상복합 화재 현장감식‥"스프링클러 미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