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업 3000개 진출한 中 장쑤성…5년만에 국내서 경제협력 교류회

박주평 기자 2024. 6.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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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인호 무협 부회장,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해 중국 진출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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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2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산업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 교류회'에서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무협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인호 무협 부회장,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해 중국 진출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쑤성은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중 지역내총생산(GRDP) 2위 지역으로 삼성‧LG‧기아‧SK하이닉스 등 국내 대·중소기업 약 3000개 사가 진출해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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