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안정적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농진청, 육묘·가공 현장 점검

박하늘 기자 2024. 6. 20.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농민들이 가루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도록 재배기술 등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파종·육묘 현장 관계자들은 농진청이 배부한 가루쌀 재배 지침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이어 가루쌀 관련 영농시기별 맞춤형 재배기술 교육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농진청은 덧붙였다.

김 국장은 "농진청은 모내기부터 수확·건조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재배 기술을 지원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가루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고창 등지 찾아
재배기술 지원·가공기술 개발 약속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가운데)이 가루쌀 육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농진청

농촌진흥청은 농민들이 가루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도록 재배기술 등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농진청은 19일 전북 남원에 있는 가루쌀 파종·육묘 현장에 이어 고창에 위치한 가루쌀 수제 맥주 생산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현장에 김병석 농진청 연구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파종·육묘 현장 관계자들은 농진청이 배부한 가루쌀 재배 지침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이어 가루쌀 관련 영농시기별 맞춤형 재배기술 교육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농진청은 덧붙였다.  

김 국장은 “농진청은 모내기부터 수확·건조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재배 기술을 지원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가루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루쌀 제품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