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트 2024' 성료 K-푸드 열풍 현황과 과제는?
박성욱 앵커>
지난 11일부터 4일간 '서울푸드 2024'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51개국 1,605개 업체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번 전시회의 성과와 K-푸드 육성을 위한 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략전시팀의 김종상 팀장 나와 있습니다.
(출연: 김종상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략전시팀장)
박성욱 앵커>
'서울푸드 2024'가 올해로 42회차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 어떤 전시회인지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서울푸드 2024' 전시회는 과거와 달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었는데요.
올해 전시회는 K-푸드의 약진에 힘입어 전 세계 업체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 업무협약(MOU)과 계약들이 체결되었다고 하는데요.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실제 계약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박성욱 앵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의 연사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되기도 하였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어떤 메시지가 오갔나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이번 '서울푸드 2024'에 참가한 업체 중 우수 신제품을 뽑아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도 열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업체의 제품이 선정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KOTRA에서는 '서울푸드 2024'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K-푸드의 수출 트렌드를 조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조사된 K-푸드 트렌드에 관해서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그리고 현재 국내 업체들이 K-푸드를 수출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박성욱 앵커>
최근에는 K-푸드의 새로운 트렌드로 냉동김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현재 어느 정도인가요?
박성욱 앵커>
냉동 김밥 외에도 다양한 우리의 음식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또 어떤 음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코트라에서는 제2의 냉동 김밥을 발굴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떤 계획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코트라에서는 지난 달에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레스토랑 전시회, NRS에서도 마케팅 지원을 이어 나갔다고 하는데요.
NRS는 어떤 행사이고 여기서 K-푸드 홍보를 위해서 어떤 내용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최근 부는 K-푸드 열풍이 단기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도 필요할 거 같은데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말씀을 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략전시팀의 김종상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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