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준금리 4개월 연속 동결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4. 6. 20.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4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오늘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대출우대금리를 3.95%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대출우대금리를 3.4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중국인민은행은 5년물 대출우대금리를 3.95%로 0.25%포인트 인하하고, 1년물 대출우대금리는 3.45%로 유지한 뒤 3월부터는 변동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안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4개월 연속 동결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오늘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대출우대금리를 3.95%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대출우대금리를 3.4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중국인민은행은 5년물 대출우대금리를 3.95%로 0.25%포인트 인하하고, 1년물 대출우대금리는 3.45%로 유지한 뒤 3월부터는 변동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971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