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올 시즌 첫 '트리플 헤더' F1 스페인→오스트리아→영국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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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부터 3주 연속 펼쳐지는 2024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그랑프리(GP) 10~12라운드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페인(10라운드·22~23일), 오스트리아(11라운드·28~30일), 영국(12라운드·7월 6~7일)에서 3주 동안 이어지는 GP 시리즈는 올 시즌 첫 '트리플 헤더'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9월 20~22일 예정된 18라운드 싱가포르 GP를 2년 연속 현장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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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0라운드·22~23일), 오스트리아(11라운드·28~30일), 영국(12라운드·7월 6~7일)에서 3주 동안 이어지는 GP 시리즈는 올 시즌 첫 '트리플 헤더'다.
GP는 머신과 장비의 이동은 물론 드라이버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보통 2주 이상 간격을 두고 열리는데, 이번 10~12라운드는 3주 연속 펼쳐진다.
직전 치러진 이번 시즌 9라운드 캐나다 GP를 통해 개인 통산 60승을 달성한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트리플 헤더를 모두 휩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걸어 다니는 F1 백과사전' 윤재수 해설위원과 안형진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9월 20~22일 예정된 18라운드 싱가포르 GP를 2년 연속 현장 생중계할 예정이다.
더불어 8월 이탈리아 GP와 12월 아부다비 GP도 현장에서 직접 리포트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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