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42명…10년 전보다 48.8%↓
최창호 기자 2024. 6. 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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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42명으로, 2013년의 82명보다 48.8%, 부상자는 1670명으로 51.7% 각각 감소했다.
보행자 사망사고도 2013년 22명에서 지난해 8명으로 줄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줄어든 것은 경찰과 함께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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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42명으로, 2013년의 82명보다 48.8%, 부상자는 1670명으로 51.7% 각각 감소했다.
보행자 사망사고도 2013년 22명에서 지난해 8명으로 줄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줄어든 것은 경찰과 함께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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