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LG 세이커스 이적 허일영, LG 홈 경기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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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가 아닌 마운드 위로 나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허일영은 "LG 트윈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떨린다"며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이어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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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농구 코트가 아닌 마운드 위로 나선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허일영이 잠실구장으로 온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주말 홈 3연전을 갖는다. LG 구단은 이번 3연전 기간 중인 21, 22일 시구자를 선정했다.
3연전 첫째 날인 21일에는 오프시즌 들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서울 SK 나이츠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한 허일영이 시구자로 나선다.
허일영은 "LG 트윈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떨린다"며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이어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LG 세이커스도 LG 트윈스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서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3연전 둘째 날인 22일에는 배우 구성환이 경기 전 마운드 위로 오른다. 구성환은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했고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나혼자 산다'로 대세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너무나 좋아하던 LG 홈 경기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올 시즌 통합우승 달성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 23일 경기 전에는 2024시즌 회원이벤트인 그라운드투어와 엘린이 하이파이브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3연전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문성주(외야수)다. 이번 홈 3연전 이벤트 진행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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