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 호날두가 FC서울에 왔다' 포르투갈 청대 출신 공격수 영입... "한국 축구 스타일과 잘 맞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이 포르투갈 출신 장신 공격수인 호날두 타바레스(27·Ronaldo Tavares)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름이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르스)의 성(姓)과 같아 눈길을 끈다.
서울 구단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스포르팅 CP, FC페나피엘, 이스트렐라 아마도라 등 줄곧 포르투갈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첫 해외 진출을 FC서울과 함께 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단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스포르팅 CP, FC페나피엘, 이스트렐라 아마도라 등 줄곧 포르투갈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첫 해외 진출을 FC서울과 함께 하게 됐다. 특히 호날두는 2022년부터 이스트렐라 아마도라에서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맹활약해 팀을 14년 만에 1부로 승격시키는 등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은 "194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갖춘 호날두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은 물론 골문 앞에서의 정확한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며 "빠른 스피드와 함께 유연한 드리블로 상대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수비벽을 허무는 능력이 뛰어나 팀 전력 상승은 물론 김기동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은 "입단 절차를 마무리 짓고 FC서울에 합류해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있는 호날두는 K리그 무대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독한테 놈이라고?' 국가대표 황선우 말실수에 기자회견장 폭소... 파리 올림픽 '비밀 작전' 준
- LG 원민주 치어, 명품 비키니 몸매 공개 '완벽하네' - 스타뉴스
- 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 스타뉴스
- KIA 인기 치어, 선베드 누운 모습 '이렇게 섹시할 수가' - 스타뉴스
- 'LG 여신' 화끈 변신, 튜브톱 입고 'F컵 볼륨미' 작렬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