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뒤흔든 ‘낭설’에…현대차그룹 “건강이상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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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황순욱 앵커]
알아두면 유익하지만 알쏭달쏭 어려운 경제 이야기. 쉽게 풀어주는 분이죠. 정철진 경제 평론가 오늘도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오늘 오전에 코스피가 2년 5개월 만에 장중 2800 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정도면 하반기에 3000도 갈 수 있는 건가요? 다시 장밋빛 희망을 가져봅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
굉장히 많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고요. 실제로 삼성증권 같은 경우가 올해 하반기에 3150을 갈 수 있다, 최고치를 불렀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도 두 가지죠. 수급과 실적. 수급은 누가 사줘야 하잖아요. 외국인들이 연초 이후에 거침없이 우리 주식을 사주고 있고 실적을 봐야 하는데 물론 전체 기업들은 아닙니다만 반도체 중에서 SK 하이닉스, HBM, 이야기 많이 들었죠. 실적 좋죠. 자동차 현대차, KIA 차. 전 세계적으로 특히 인도에서 어마어마한 판매량 보이고 있습니다. 두 개. 화장품이 지금 난리입니다. 선크림을 위주로 해서 미국 쪽 남미 쪽에서 K-뷰티 화장품이 또 실적 찍히고 있고. (한때 되게 안 좋았었는데 이제 다시 살아났군요.) 중국 쪽에서 안 좋았는데 그것을 탈피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먹거리입니다. 요즘에 불닭볶음면. 삼양 식품뿐만 아니라 김 이런 기업들이 실적이 찍히게 되면서 이런 분위기라면 이제 3000도 도전해 볼 만하다, 이런 전망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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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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