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한채영·이병준, 수면제+살인+협박…범죄 종합 세트 (스캔들)[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배우 한채영과 이병준이 최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지난 19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3회에서는 어린 백설아(조은솔 분)가 새엄마인 문경숙(한채영 분)이 저지른 만행을 모두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경숙이 남편 백동호(최령 분)에게 민태창(이병준 분)과의 내연 관계가 발각되자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스캔들' 4회는 20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3회에서는 어린 백설아(조은솔 분)가 새엄마인 문경숙(한채영 분)이 저지른 만행을 모두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경숙이 남편 백동호(최령 분)에게 민태창(이병준 분)과의 내연 관계가 발각되자 그를 죽이기로 결심했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설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경숙과 태창은 동호의 후배 의사 권영석(김홍표 분)을 찾아가 가짜 사망진단서를 부탁했다. 영석은 이들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태창은 그를 협박하며 끝내 자신들의 편에 서게 했다.
아빠 옆을 지키고 있던 설아는 경숙과 태창, 영석이 방으로 들어오자 황급히 침대 밑으로 숨었다. 하지만 이내 영석이 설아를 발견하는 극적 전개로 이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설아는 아버지를 떠나보내게 된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설아는 자신을 죽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는 경숙과 태창의 대화를 듣고 그길로 집을 나왔다. 자기 발로 보육원을 찾아간 설아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혼절 엔딩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스캔들’ 4회는 20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효민, 비키니 입은 골반 여신…완벽 S라인 [DA★]
- 아이유 이런 느낌 처음…시크하고 묘한 분위기 [화보]
- ‘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고백 “난임 아닌데 실패…7kg쪘다” (담비손)
- [단독] 최동석 새출발,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이제 혼자다’로 활동 시작
- 충주맨, 콘텐츠 촬영으로 퇴사 논란?…해명 나선다 (전참시)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